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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트리즈와 AI, 그 사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 — 실무자와 의사결정자를 위한 신호 중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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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 61편
조직 변화
회의를 없앴더니 협업이 좋아졌다
2023년 쇼피파이가 정기 회의를 통째로 삭제해 32만 시간을 지우자, 협업은 나빠지긴커녕 소통과 생산성이 오히려 올랐다.
AI와 책임·권리
기밀은 빼고 구조는 남기는 챗GPT 보안
삼성이 챗GPT를 막은 이유부터, 기밀은 빼되 AI가 답할 구조는 남기는 마스킹 6단계까지. 치환 사전과 국정원 재검증 수칙으로 붙여넣기 사고를 막습니다.
역량·커리어
1만 시간의 법칙, 에릭손은 시간을 안 믿었다
에릭손의 1993년 베를린 연구부터 매클모어의 노래까지, '1만 시간'이 논문 각주에서 슬로건으로 오르며 조용히 지워진 단 하나의 변수를 되짚는다.
AI·디지털 전환
자율주행이 몰았는데 사고 책임은 운전자였다
2018년 우버 자율주행차 사고, 기소된 건 회사가 아니라 안전요원이었다. 8년 뒤 한국의 제도도 같은 자리에 개인을 세우는 이유를 짚는다.
트리즈·문제해결
우뇌형 인간은 없다 — 뇌 1,011개의 결론
1960년대 분리뇌 실험이 낳은 반세기 뇌 미신. 유타대가 뇌 1,011개를 fMRI로 스캔했지만, 통째로 좌뇌형이거나 우뇌형인 사람은 데이터 어디에도 없었다.
조직의 AI 도입
AI가 해킹의 90%를 스스로 했다
2025년 9월 클로드를 악용한 첫 AI 주도 해킹. AI가 작전의 80~90%를 스스로 했고, 뚫린 건 성능이 아니라 전체 맥락을 못 보는 구조적 사각이었다.
AI와 책임·권리
'예' 한 번에 뚫린 휴먼인더루프
체크마르크스가 공개한 LITL 공격은 AI 코딩 에이전트의 승인창을 위조해, 사람이 '예'를 누르는 순간 원격 코드 실행으로 잇는다. '사람이 승인하니 안전'이 왜 무너지는지 짚는다.
도구·실무
지침 2천 단어가 클로드를 망친다
지침은 학습이 아니라 매 대화마다 다시 읽는 브리핑이다. 2천 단어를 채울수록 정작 일할 공간은 줄어든다. 500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는 지식 파일로.
교육 현장
칸미고가 대체하는 교사는 따로 있다
1984년 블룸의 2시그마 문제부터 칸미고까지. 지식 전달이 싸질수록, 잘 설명하는 교사는 값이 떨어지고 사람을 붙드는 교사는 비싸진다.
리더십·조직
보고서 잘 쓰는 법, 아마존이 20년간 지켜온 답
아마존이 파워포인트를 지운 진짜 이유는 매체 교체가 아니라 입증 책임의 이동이었다. 컬럼비아호 사고가 그 대가를 보여준다.
학습·성장
학생 참여형 수업, 왜 교사만 지칠까
1990년대 열린교육부터 반복된 패턴 — 학생만 신나는 참여형 수업은 왜 교사를 소진시켰나. 활동 100개가 아니라 교사도 궁금한 한 줄에서 답을 찾는다.
교육 현장
AI 시대 글쓰기, 매끄러운데 텅 빈 글
AI는 매끄럽고 옳은 문장을 초당 수십 개 찍어낸다. 폴 그레이엄이 그은 진짜 선과, 결론을 뒤집어 정보량을 재는 테스트로 AI가 못 건드린 값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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